(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하반기에 20여 개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 기업당 기업 규모(매출액) 등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 신청 기간은 7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기한 내에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본부세관 누리집 또는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언제든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