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록시땅(L'OCCITANE)이 ‘2023 리미티드 캐롯 플라워 버베나 에디션’을 출시한다.

2023 캐롯 플라워 버베나 에디션은 프로방스의 버베나와 캐롯 플라워가 선사하는 은은한 우디 시트러스 향을 담은 여름 한정 제품이다.

록시땅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총 4가지 제품으로 출시했다. 온몸을 우디 시트러스 향으로 감싸주는 ▲캐롯 플라워 버베나 오 드 뚜왈렛(100ml/79,000원대),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을 남기는 ▲캐롯 플라워 버베나 샤워 젤(250ml/31,000원대), 풍부한 시어버터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캐롯 플라워 버베나 바디로션(250ml/ 42,000원대), 어떤 상황에서도 촉촉하게 손을 가꾸어 주는 ▲캐롯 플라워 버베나 핸드크림 (30ml/ 15,000원대) 등으로 구성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장에서 전 제품 포함 17만원 이상 구매 시 버베나 플립플랍을 한정 수량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한정 출시된 캐롯 플라워 버베나 에디션은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향이나 뻔하지 않은 향을 찾는 분에게 적합하다”며, “몸도 마음도 지치는 장마철, 록시땅의 유니크한 향을 담은 여름 한정 제품으로 리프레시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 리미티드 캐롯 플라워 버베나 에디션은 6월 29일부터 전국 록시땅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듀이트리, 육군종합행정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듀이트리’가 지난 15일 국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육군종합행정학교와 제품 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인사, 군사경찰, 재정, 군종, 법무병과 특기를 지원한 장교나 부사관, 용사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맡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창설 이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행정 및 특수병과 장병 교육의 요람’으로, 국군의 행정 및 전투지원분야의 전투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듀이트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듀이트리가 군부대 마트(PX) 입점 이래 국군 장병들에게 13년간 받아온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매월 듀이트리 베스트 제품 1천 개를 조달할 예정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인재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교회협의회 "한국 전쟁 종전 선언하고 평화협정 전환하길"

전 세계 교회협의체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는 "한국전쟁에 공식적인 종전을 선언하고 1953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를 시급히 취할 것을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2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WCC 중앙위원회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정전 70주년이 되는 중대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WCC 중앙위원회는 또 "군사적 대응의 악순환으로 한반도 내 전쟁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갈등과 긴장의 고리를 끊어내고 평화와 대화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전 세계의 비핵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