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유기농 콩즙을 천천히 눌러 담아 만들어 식감을 살린 식물성 고단백질 두부 신제품 ‘하이프로틴두부(200g/3,480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하이프로틴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소재형 두부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100% 유기농 대두만을 사용해 제조했으며, 원료관리와 제조공정, 포장위생 등 철저한 심사를 진행하고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았다. 제품 한 팩(200g)에 단백질 26g이 함유돼 취식 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7%를 충족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패키지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기존 자사 소재 두부와 구분되는 진한 녹색 패키지에 단백질 함량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직관적으로 명시하는 등 소비자가 제품의 특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멀티박 진공 포장’ 방식을 적용해 두부의 품질과 신선도가 보존되며, 수분을 제거하지 않고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도 더욱 높아졌다.
◆쏘내추럴, ‘캑터스 앰플 패드’ 소개
피부 과학이 깨우는 피부 스스로의 힘 쏘내추럴(SO’NATURAL)에서 무더운 여름 지친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피부 속 깊이 채워주는 ‘캑터스 앰플 패드’를 소개한다.
또한, 수분이 피부 깊이 흡수돼 속 당김까지 케어해 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점착성이 높은 점착 히알루론산까지 함유하여 피부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달아오른 피부에 응급 수분 진정이 필요할 때, 캑터스 앰플 패드를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어 놓은 뒤 팩처럼 사용하면 시원함이 더욱 극대화되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를 보여준다.
◆서울시, MZ-기성세대 성인지 격차 좁히는 특별교육
서울시는 MZ세대의 공직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의 격차와 이로 인한 성 비위 피해 발생을 근절하기 위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법적 의무교육과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으로 5급 이상 사업소 총 7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100% 대면으로 이뤄지며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효과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