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용 지부장과 직원들이 6월 30일 마약예방 NO EXIT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춘천소년원의 지목을 받은 공단 강원지부는 ‘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퇴출시키자’ 라는 강원도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에는 최불암 배우가 1호주자로 시작했다.
동참한 공단 강원지부는 ‘NO EXIT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어 지부 SNS에 게시했다.
최대용 강원지부장은 “강원지부 또한 최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마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며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강원지부 또한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