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씨푸드킹 피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헛은 케이준 소스로 양념해 감칠맛 가득한 통새우와 스위트 칠리소스가 뿌려진 쫄깃한 통관자를 가득 올려 신선하고 풍부한 씨푸드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킹 피자’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씨푸드킹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신규 사이드인 ‘콘소메 치즈볼’과 ‘콘소메 팝콘치킨’을 100원에 구매 가능한 씨푸드킹 쇼킹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신규 사이드 2종 중 1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또한 씨푸드킹 피자 주문 시 유명 디자이너 요니P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요니P 쿨러백 에디션’을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라며 "여름철 야외 활동에 필수 아이템인 ‘요니P 쿨러백 에디션’은 콜라 1.25L와 요니P 쿨러백이 담긴 구성으로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두 프로모션 모두 자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한 씨푸드킹 피자 주문 건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씨푸드킹 피자 모든 사이즈를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씨푸드킹 피자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사이드 디시 및 요니P 쿨러백은 한정 판매 제품으로 매장 별 상황에 따라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피자헛만의 프리미엄을 담은 ‘씨푸드킹 피자’ 출시를 기념해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며 “마지막까지 맛있는 한 입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페어대구2023, 200억 초과 대박 판매 성적과 관람객 동원

'아트페어대구2023'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의 서관 1,2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최측의 추정에 따르면 총 5만 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하며, 판매 총액은 200억을 초과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술시장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우려되었지만, 이번 '아트페어대구'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이하며 미술시장은 기대 이상의 활기를 띠었다. 높은 가치를 지닌 블루칩 작품들은 이번 행사에서 수십 점이 넘게 팔렸으며, 200호 이상의 대작들은 첫날부터 완판되어 관객들의 열광을 보였다. 특히 토요일과 첫날에는 전년에 비해 관객수가 두 배가 넘게 증가하여 대규모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이번 행사는 '6월, 아트쇼핑하러 간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100개가 넘는 국내 화랑들이 참가했다. 이중 15개는 해외의 유명 화랑이었으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현장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미술 페어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판매 총액은 지난해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고가의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 판매량 역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강릉세계합창대회 오늘 강릉서 팡파르

강릉 세계합창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강릉 세계합창대회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줄 평화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날 개막식은 내외빈 입장을 시작으로 개최국·참가국 국기 입장, 대회기 입장, 인사말, 타종 퍼포먼스, 공식주제가 제창 등 의례 행사에 이어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고영열,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이동규, 소프라노 박혜상, 가수 규현과 거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합창대회에는 총 34개국, 323개 팀, 8천여 명의 합창단이 참가해 공연을 펼치며 각 팀의 메시지와 희망을 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