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희 청장.(제공=동남지방통계청)
이미지 확대보기양동희 신임청장은 행정사무관(행시45회)으로 공직에 입문해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장, 경제통계국 경제통계기획과장, 경제동향심의관 산업동향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동희 동남지방통계청장은 “동남지방통계청이 통계조사 정확성을 제고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필요한 통계를 기획·분석해 지방정부가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지역 통계 허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아울러 양 청장은 “국가 및 지방 통계생산의 기반이 되는 현장조사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데,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할 수 있는 소통문화 정착 및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