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 방충망이 낡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출입문과 방충망을 수선하고 집을 청소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은 교체된 방충망과 청소가 된 생활공간을 보고 한결 밝은 표정으로 만족감과 고마움을 전달했다.
정태관 회장은 “우리 마을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은 작년 8월부터 정관마을이음 사업 기관으로 참여해, 관내 주거 취약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계층 생필품 기탁 및 연탄 지원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