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일청담(一淸潭)’은 하나의 맑은 연못이라는 뜻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화합과 정서 순화에 기여하고자 지은 이름이다. 일청담은 남천, 수련, 꽃창포가 어우러져 있어, 학교 구성원들이 이곳에서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윤구 신곡중학교장은 “일청담은 생태교육과 함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다양한 수업과 활동에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