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5개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20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다양한 가족의 한 유형으로서의 1인가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돌봄 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윤성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이뤄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하는 1인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을 주제로 ▲1인 가구 현황과 욕구 ▲1인가구 증가 원인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돌봄체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기장군 관계자는 “항상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등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