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면담을 통해 한국과 나토 간의 사이버 안보 협력 강화 등의 방안을 논의하고 11개 분야에 걸쳐 한·나토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가동하기 위한 협력 문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미국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 간의 정보 공유 확대에 기여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