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퇴치하자는 공익적 목적에 기반한 것으로, ‘NO EXIT(마약, 출구 없는 미로)’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사회관계망(SNS)이나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전구 센터장은 “마약퇴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깊숙이 침투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센터에서도 마약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초기 비행청소년들이 마약을 접하는 일없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정희숙 센터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전구 센터장은 다음 주자로 전주소년원장, 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장을 지목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