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정책(현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수렴 및 소통을 통한 현장 적합성 높은 급식 정책 수립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별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60여 명과 영양교사 및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2023년 부산 학교급식 정책 방향, 대구가톨릭대학교 이경아교수의 ‘우리 아이 행복한 식탁 이야기’ 학교급식 사례발표 (학교급식 과정 및 운영사례, 학교급식 우수사례), 학부모 학교급식 현장 소통,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 소통,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부산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단순히 한 끼 먹거리를 해결하는 수단을 넘어,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이어지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다”며 “오늘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교급식의 참된 가치가 실현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