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손뜨개 수세미 재료는 울산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영농법인 농장의 기부금으로 구입,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가 직접 손뜨개 수세미를 만들었다.
이날 기증한 손뜨개 수세미는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 ‘함께하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울산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대상자들에게 속죄의 기회와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고 또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친서민 사회봉사명령 집행 분야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