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소년원_)
이미지 확대보기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청주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6년간 매월 1회 여자 소년원생에 대하여 꾸준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하고 있고, 신서영 자원봉사자 는 2021년부터 보호소년을 위한 장학금, 간식 후원 및 소년원 출원생 위탁 및 자립후원 등으로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상운 청주소년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봉사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와 자원봉사자 신서영님께 전 교직원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