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포레나 인천학익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2년간 인천 내 소형(60㎡ 이하) 공급량이 24% 미만인 데다, 1~2인 가구 구성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천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인근에 학익SK뷰, 주안파크자이 등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이밖에 중소형 평형대지만 내부적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전 타입 판상형 구조로 통풍 및 조망이 우수하며, 4Bay 위주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월패드, 전등스위치, 콘센트 등에 ‘포레나 엣지룩’과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적용하여 실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유려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IoT(사물인터넷) 적용 스마트앱 등 다양한 상품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지역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문화,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포레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