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에 따르면 동탄역(역장 이재춘)은 이날 훈련에서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 및 대응 매뉴얼 숙지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휴대용 개인정보화기기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 안전 확보와 치안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몰래카메라 예방 및 점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