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의 버팀목으로 부산지역 전체 사업체 47만3천개의 91.6%인 43만3천개가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 성장과 경영안정은 부산경제 활력 회복의 중요한 열쇠이다.
이 자리에서 최송희 연합회장은 오는 9월 코로나 대출 상환 유예 조치 종료와 최저임금 인상 논의 등으로 한계상황에 몰린 업계 현황을 설명하고,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부산경제의 기초가 되는 소상공인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상공인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상 유의사항을 직접 발표하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합회에서 건의한 사항은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소상공인들을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