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시드니와 캔버라를 비롯, 블루마운틴과 오크베일 동물농장, 사막투어 등 호주의 대표 관광 명소를 5박 7일 간의 여정으로 두루두루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며 "특히 남반구에 봄이 도래하는 9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의 일정으로 구성돼 호주의 이국적 정취를 보다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프리드라이프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과 시드니를 왕복하는 모든 항공기를 아시아나항공 에어버스 A380 직항으로 편성했다. 또한 전 일정 특급 호텔 숙박을 제공하는 한편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프리드라이프 소속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옵션 상품을 제외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마음 편한 여행을 돕는다.
이번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호주의 주요 도시인 시드니와 캔버라는 물론 호주 내륙의 사막과 블루마운틴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호주 특유의 청정한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다.
시드니에서는 대표 관광명소인 하이드파크와 세인트메리 대성당을 산책하고, 본다이비치와 더들리페이지, 갭팍, 왓슨스베이는 물론 미세스맥콰리포인트,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호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명소들을 둘러보게 된다.
또한 호주 내륙으로 이동해 코알라와 캥거루 등이 방목되고 있는 오크베일 동물농장을 관광하고, 내륙 사막에서 샌드보딩과 4휠드라이브 등 특별한 액티비티를 즐겨볼 수 있다. 호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블루마운틴에서의 특별한 포토타임도 제공된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에서는 국회의사당과 대사관 마을, 전쟁기념관과 캔버라 메인스트리트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상품에서는 여행의 즐거움인 미식(美食)도 빼놓을 수 없다. 전 일정 리플스(RIPPLES) 햄버거와 피쉬앤칩스, 치킨스니즐, 스테이크 등 특색있고 품격 있는 현지식이 제공된다. 또한5일 차에는 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식을, 마지막 날에는 시드니항을 유람하는 디너크루즈에서의 3코스 석식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여행 상품은 엔데믹을 맞아 프리드라이프 고객들을 위해 특별하게 마련한 상품으로,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놓고 뜻 깊은 추억을 남기시고 올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고자 했다”며 “고품격 ‘호주 시드니·캔버라 7일 패키지 여행’ 상품과 함께 호주에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섬머슈즈 컬렉션 선봬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긴 장마철에 레인슈즈로도 활용 가능한 섬머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이번에 선보인 섬머 슈즈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는 ▲퐁듀 ▲트로피칼 ▲픽셀슬라이드 ▲사하라 등 4종이다. 물에 젖지 않는 소재와 오염에 강한 소재 등을 적용해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나 휴양지 바닷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로그 슈즈 ‘사하라’는 회전 가능한 힐 스트랩을 적용해 샌들과 뮬 2way로 착용 가능해 일상, 페스티벌, 바캉스 휴양지 등 어디에서나 착용 가능하다. 베이지와 아이보리, 라벤더 등 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경량성이 뛰어나며, 물에 젖지 않는 IP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뛰어난 접지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날에도 미끄럼 걱정 없이 외출 시 유용하게 신을 수 있다.
◆원주시 재난부서·읍면동 비상근무…집중호우 총력 대응
강원 원주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16개 재난 부서와 읍면동 비상근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많은 시민이 모이는 새벽시장, 원주천 둔치, 단계천 등 침수 위험지역을 직접 예찰하면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을 방송시스템, 재난 전광판 등을 이용해 호우 특보 상황을 지속해 안내 홍보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