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관계자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 팬들이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토트넘틱톡챌린지를 마련했다"라며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 총 3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졌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뒤에서 깜짝 등장하는 챌린지 필터를 활용해 영상을 만들거나 본인만의 독창적인 골 세레머니 영상을 촬영해 창의성을 뽐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틱톡 계정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도 쉽게 참여 가능하다. 3가지 미션 중 하나만 수행해도 참여되지만, 더 많은 미션에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틱톡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트넘 홋스퍼와의 코마케팅을 통해 틱톡의 축구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틱톡에서의 경기 영상 시청 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숏폼 콘텐츠와 챌린지 등 스포츠를 즐기는 방식이 확장되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HNIX ‘스마트 무단횡단 예방 시스템’ 시험운영 성공
토탈 IT 서비스 기업 HNIX(에이치엔아이엑스, 대표 차동원)가 인공지능(AI) 객체인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무단횡단 예방 시스템’을 개발하고, 경북 안동시에서 1년간 시험운영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HNIX 스마트 무단횡단 예방 시스템은 딥러닝 AI 기술을 기반으로 보행자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다양한 표출 장치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AI 교통안전 시스템이다. AI 카메라가 무단횡단자를 감지하면 위치, 진행방향, 행동패턴을 분석한 후 지향성 스피커, 집중형 LED 조명, 경광등, 도로전광표지(VMS) 등 다양한 정보전달 매체를 통해 무단횡단자에게는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차량 운전자에게는 무단횡단자의 위치와 상황을 알려준다. 보행자의 무단횡단 시도(배회)까지도 사전 검지해 계도함으로써 무단횡단을 적극적으로 예방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글로벌 헬스데이’ 지정
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임직원의 건강 문화 증진을 위한 ‘글로벌 헬스데이(Global Health Day)’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건강과 웰빙 촉진 및 건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 ‘글로벌 헬스데이’를 지정 하여 전세계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본사 및 국내 법인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