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양국 기업인을 격려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포럼에서 경제사절단 89명을 비롯한 양국 기업인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폴란드와의 경제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협력 관계 고도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후 폴란드 최대 종합대학인 바르샤바 대학에서 한국학과 학생을 포함한 학생, 연구진 10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진 후 4박 6일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귀국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