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헌법을 체험하고 헌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게 특징으로 다양하고 충실한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인 행사였다.
‘헌법을 생각에 새겨넣다’라는 모토의 대한민국 헌법조문 쓰기와 가정내 화합을 도모하는 가정헌법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 4곳 75명의 청소년을 단체초청하고 충남대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도움을 받아‘재미있는 헌법여행’제목의 헌법콘서트 강연도 이뤄졌다.
대전솔로몬로파크 유정호 소장은 “제75주년 제헌절을 기념한 헌법체험 프로그램과 헌법콘서트 강연를 통해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헌법에 대한 이해도와 준법의식을 높이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법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