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특히 백종욱 국정원 3차장은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우리 총선 및 미국 대선 등을 앞두고 의식이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사이버상 영향력 공작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동맹국·민간 분야와 협력해 사이버 위협에 공세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유관 기관과 AI 보안 관제 확대 보급 및 선거 보안 강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