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7월 말부터 8월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항공 좌석에 대한 걱정 없이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가능한 상품들로만 구성했다.
기획전은 △동남아, △일본, △유럽, △미주/남태,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의 인기 여행지만 'PICK' 하고 가성비 좋은 상품에 풍성한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
아울러 최근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 인기가 뜨겁다. 일본의 예약률은 전체 지역 중 유일하게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섰고 여름 시즌 일본 지역 내에서 북해도의 인기가 가장 높다.
대표 상품 '[모두 픽 썸머 페스티벌] 북해도 고품격 정통 온천 4일'은 합리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엄선된 럭셔리 온천호텔(2박)과 시티 호텔(1박)에 숙박한다. 북해도 핵심 관광지 △지옥계곡, △지다이무라 시대촌, △오타루 운하, △오타루 오르골당, △삿포로 맥주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여름 밤하늘에 펼쳐치는 도야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북해도의 명물 게 요리를 비롯한 도리무시 우동 등의 현지 특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올여름 성수기 7월과 8월의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하반기 여행 시장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다."라며 "여름 성수기가 임박한 만큼 파격적인 파격적인 특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실속 있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 시각예술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이 <어린이가 그리는 강원 상상 아트맵> 그림 공모 ‘불가능은 없어! 나의 상상 속 강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공모 수상작으로 평창군수상 3점,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상 20점, 어린이작가상 67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어린이가 그리는 강원 상상 아트맵> 그림 공모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강원 지역에 존재하길 바라는 시설 및 공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작품 90점은 지역 예비예술인들과 함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행사에 설치 작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완주 고산문화공원서 내달 12일 '나라꽃 무궁화 축제'
전북 완주군은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오는 8월 12일 고산문화공원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무궁화 그림대회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산림청장상, 전북도지사상, 전북교육감상 등을 수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