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서명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미경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 경기지역 학부모 20여명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입장을 밝힌 서명자 1만 366명의 명단을 염 의장에게 공식 전달했다.
접견에는 남종섭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장대석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시흥2) 및 경기도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지역 학부모 모임은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도청 앞에서 ‘일본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경기지역 학부모 1만인 선언자」기자회견’을실시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