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해시태그(#)로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현 부회장은 21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SNS에 1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으로부터 지목되어 참여하게 된 것으로, 다음 주자로는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를 지목했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라운지앤바 ‘제로비티’에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글렌 그란트 12년’ 스페셜 프로모션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편안하고 아늑한 스위트 객실에서 와인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앤 스위트 타임 인 그래비티(SUITE & SWEET TIME IN GRAVITY)’ 패키지를 9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
‘밸리 스위트’ 객실에서의 달콤한 하루를 선사하는 스위트 객실 전용 패키지는 레드 와인, 스파클링 와인 두 가지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그래비티의 하우스 와인 ‘파소아파소’ 1병 & 치즈 플래터, 그리고 ‘프로베토, 로사토 세미-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추가로 함께 제공한다.
◆강원경찰,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강원경찰청은 최근 300㎜가 넘는 집중호우에 피해가 속출한 원주에서 21일 복구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동대원 60여 명은 이날 원주시 부론면 정산1리와 단강1리 일대에서 쓰러진 농작물을 정리하고 쓸려 내려온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지역은 약 3만8천㎡ 규모에 이르는 벼와 찰옥수수 재배지로, 매년 여름철 농가 수입에 큰 몫을 차지했던 만큼 긴급 복구를 통한 피해 복구가 절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