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스킨수티컬즈, 제 12 회 항산화 연구회 성료 外

기사입력:2023-07-24 16:20: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부 전문가 판매용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지난 7월 19일(수)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제12회 항산화 연구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항산화 연구회는 스킨스티컬즈만의 고유 행사로 국내 유수 피부과 전문의인 이도영 원장(리더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보스피부과), 김지희 교수(용인 세브란스)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모여 피부와 스킨케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진행된 주제는 늘어나는 환경문제의 영향으로 인해 피부 변화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모였으며 ‘피부 환경의 현재와 미래’, ‘항산화 및 항당화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하는 강연과 ▲전문 관리 후 스킨케어 관리 ▲피부 산화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한 분과별 네트워킹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선 최근 1~2년 사이 나라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며 국내 유명 브랜드에서도 관련 제품 출시를 시작한 '항당화(Anti-Glycation)'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전문 피부 관리 후 케어할 수 있는 스킨수티컬즈의 ISC(Integrated Skincare) 프로그램과 스킨부스팅 케어 등에 대한 최신 정보도 제공됐다.

이날 학회에서 피부/노화 현상에 대하여 리더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 용인 세브란스병원 김지희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전문 관리 후 스킨케어 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전문 관리와 스킨케어의 결합으로 피부에 주는 시너지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오늘 항산화연구회는 피부과 전문의의 관련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학회로써 다양한 강연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피부과 전문의 간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로 K-뷰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항산화 연구회의 창립멤버이자 좌장을 맡고 있는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이근수 원장은 그간 스킨수티컬즈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피부 연구를 통해 국내 스킨케어 산업 발전을 기여해 온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하고 직접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선 스킨수티컬즈의 항산화 연구회와 같은 전문 학술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스킨수티컬즈는 지속적인 항산화 연구회 진행 및 코리아 더마, 대한 레이저 피부 모발 학회, 대한 비만 비용 학회 등의 다양한 학술 행사 참여 등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베스트 제품인 CE페룰릭을 바탕으로 항산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프라다 모드 서울 개최

프라다는 2023년 9월 5일과 6일,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문화 공간 코트(KOTE)에서 제10회 프라다 모드를 개최하고 <다중과 평행> 전을 선보인다. 이숙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이 참여한 이 전시에서는, 영화계에서 존경받는 세 감독이 저마다의 독특한 시선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영화적 비전을 제시하며 코트의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구상한 설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프라다 모드 서울의 무대가 되는 코트는 다양한 세계관을 탐험할 수 있는 다차원적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세 명의 감독은 이숙경 큐레이터와 협력하여 코트의 여러 건물을 넘나들며 미식 문화, 부재, 죽음에 대한 질문이 담긴 각자의 비전을 구현한다. 관람객은 여러 공간을 오가며 각 공간의 깊이와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영화는 특정 문화에 이미 존재하는 가치와 개념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가능성과 상상의 문을 열어 문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보는 영화는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상상의 세계를 약속하며, 집단적 상상력을 구축하고 유도합니다.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은 영화를 통해 독자적인 세계를 창조하여 대한민국의 현재를 보여주는 동시에 또 다른 가능성을 꿈꾸게 만듭니다. 프라다 모드 서울은 서로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연결된 세 공간을 통해 세 감독의 고유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 공간들은 세 사람이 각자 빚어낸 현실과 상상 속 세계를 나타냅니다.” 라고 이숙경 큐레이터는 말했다.

◆울산시, 내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울산시는 24일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되며, 부산대 산학협력단이 맡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공원 범위 설정과 해설사 양성, 운영 지침 설정,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울산국가지질공원의 주제는 '태화강 물줄기를 따라 백악기로 떠나는 여행'으로 설정됐으며, 10개 지질 명소 후보지가 선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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