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내외 대표 여행지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복잡한 관광지를 피해 집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홈+바캉스)’를 택하는 이들도 눈에 띈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다향 ‘슈바인학센’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고소하고 짭쪼름한 풍미로 홈파티를 위한 이국적인 요리, 또는 열대야를 잊게 할 홈술 안주로 제격이다.
독일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슈바인학센은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구워 내 족발과 비슷한 모양새를 지녔다. 신제품은 슈바인학센의 풍부한 맛을 간단한 조리로도 구현할 수 있어 레스토랑을 찾지 않아도 특별한 독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다향 슈바인학센은 다향만의 하우스 가열공법으로 조리해 가득 머금은 육즙을 맛볼 수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슈바인학센 특유의 식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 및 관리하여 안심을 더했다.
‘다향 슈바인학센’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이미 가열 처리가 된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200℃로 예열 후 9분간, 또 한 차례 뒤집어서 9분간 가열하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오븐을 활용하는 경우 200℃로 예열된 오븐에서 앞뒤로 각 10분씩 조리하면 맥주와 잘 어울리는 고소하고 짭짤한 슈바인학센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다향 관계자는 “신제품 ‘다향 슈바인학센’은 전문 레스토랑을 찾지 않으면 맛보기 어려운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으로 손쉽게 조리해 근사한 여름 휴가 메뉴로 즐겨 보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다향의 신제품 ‘슈바인학센’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라이브 뮤직바 ‘그랑아 II’ 재오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26일부터 대표 라이브 공간 ‘그랑아II’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랑아 II’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명 라이브 뮤직바 중 하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었다. 이번에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다시 문을 열게 되어 이용객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특히 ‘그랑아 II’에서는 새로운 필리핀 뮤지션들로 구성된 밴드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랑아 II’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메뉴와 라이브 뮤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전문 바텐더가 직접 만드는 칵테일과 함께 다양한 와인, 맥주 등의 음료를 선보인다.
‘그랑아 II’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 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8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무주군 예방·방제기술 교육
전북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과와 배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방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무풍면 사과 과수원을 시작으로 총 6개 과수원(2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은 올해 처음으로, 해당 과수원들을 폐원하고 과수 매몰작업을 마쳤다.
아울러 지난달 군비 2억원을 투입해 전체 사과와 배 농가 대상으로 4차례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