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비치’는 여름 휴가철 강원도 양양을 찾는 피서객들이 ‘밀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7월 1일부터 약 두 달 간 하조대 해변에서 운영된다. 하조대 해변은 연 평균 30만 명 이상의 서핑족들과 해수욕객이 찾는 양양의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이다.
방문객들은 ‘밀러 비치’에 조성된 ‘밀러 비치 바’와 탄비치 리조트 내 F&B바 등 다양한 곳에서 ‘밀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밀러 비치’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핑 아카데미 클래스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서도 ‘밀러’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밀러 비치’는 단순히 제품을 음용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상호 교감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며 “무더운 여름 프리미엄 라거 ‘밀러’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운영 기간 동안 ‘밀러 비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밀러 비치’ 운영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밀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 비투비(BTOB)와 함께한 청량한 여름 화보 공개
이번 화보에서 비투비는 에비앙 패키지 속 스누피처럼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서핑 보드, 사진기, 이젤 등 아기자기한 소품과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에비앙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비투비 멤버들의 케미와 맑은 미소까지 어우러져 여름 휴가를 즐기는 청량한 장면을 보여준다. 에비앙과 비투비가 함께 한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에비앙은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 배우 김지연 등과 함께 ‘나를 위한 수분 충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투비(BTOB)는 지난 5월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진주시, 미국 유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경남 진주시는 청소년 국제교류 증진을 위해 내달 16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오리건주 유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진주성, 지수 승산마을, K-기업가정신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진주향교 예절교육 및 유등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우리 문화, 역사, 예절에 대해 배우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