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웹젠, 서브컬쳐 신작 ‘라그나돌’ 코믹월드 부스 참가 外

기사입력:2023-08-01 22:23: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웹젠이 ‘코믹월드 2023’ 전시에 참가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에게 수집형RPG ‘라그나돌: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를 선보인다.

올해로 173회를 맞이한 ‘코믹월드 2023’은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서브컬처 전시 행사로 일산 킨텍스에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웹젠은 전시 기간 동안 ‘라그나돌’ 공식 부스를 운영하고, 게임 출시 전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라그나돌’ 부스에서 인기 코스튬 플레이 그룹 ‘에이크라운’의 무대를 선보인다. ‘에이크라운’의 대표 코스튬 플레이어 ‘아자’와 ‘댱이’가 요괴를 원형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요우코족 ‘이즈나’와 오니족 ‘이바라키도지’ 역을 맡았다.

웹젠은 서브컬처 팬들을 위해 사전 제작한 코스프레 화보를 오늘(8월 1일) ‘라그나돌’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에이크라운’ 블로그에 공개한다. 화보 관람에 이어 부스 현장까지 방문한 팬들은 화보 속 캐릭터의 현실감 있는 코스튬 플레이도 볼 수 있다.

부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카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현장에서 ‘라그나돌’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캐릭터 포토카드를,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한정판 포스터를 준다. 설문조사까지 참여해 스탬프를 모두 채운 방문객의 경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백(Reusable bag)’까지 얻을 수 있다.

웹젠의 ‘라그나돌’은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쳐 게임으로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에게 아름다운 복수극을 소재로 한 이색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을 미리 선보인다.

◆카드고릴라, ‘일본 여행 시 하루 경비 예산은?’ 설문조사 결과 발표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일본 여행 시 하루 경비 예산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2주간 실시했으며, 총 1,493명이 참여했다.

항공권 및 숙박 요금을 제외한 순수 경비에 대해 질문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인원(32.8%, 490표)이 하루 ‘10만원 초과~20만원 이하’로 사용하겠다고 응답했다. 2위는 ‘5만원 초과~10만원 이하’ (28.5%, 426표)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인원(61.4%, 916표)이 하루 경비로 5만원 초과~20만원 이하의 금액을 사용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3위는 ‘30만원 초과’ (20.2%, 302표)가 차지했다.

한편, 카드고릴라는 지난 6월 일본 현지의 결제 트렌드와 환전 없이 카드로만 여행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일본 도쿄에 직접 방문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결제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금 위주 사회였던 일본 역시 신용/체크카드(컨택리스 결제 포함), QR결제, 간편결제 등 캐시리스 결제가 보편화되고 있다.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캐시리스 비중을 늘려가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캐시리스 결제 비율 40%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캐시리스 비율은 32.5%, 신용카드 결제 비율은 27.7%다.

◆로킷헬스케어, 장기재생 의료기기 유럽 CE MDR 인증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장기재생 플랫폼 의료기기 ‘닥터인비보 AI Regen Kit’가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에서 요건이 더욱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인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닥터인비보 AI Regen Kit’는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를 비롯해 개발도상국에서 의료기기승인을 획득해 미국을 포함한 1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유럽 CE MDR 승인으로 기존 계약 국가들을 포함한 보다 많은 선진국으로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E MDR 인증은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 규제다. 기존 MDD CE 인증보다 엄격한 안전성, 유효성, 품질심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CE MDR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는 27개국이 속한 유럽연합(EU)뿐만 아니라 유럽경제공동체(EEA)와 스위스 등 총 31개 국가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유럽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매년 약 1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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