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보호대상자 수혜 확대 및 취업 맞춤 서비스 지원 등 보호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서다.
경기동부지소 권영호 지소장과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등 실무 직원들이 참석,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과 관련 양 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적극적 진행이 어려웠던 출소예정자 지원사업 교육 및 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대면 사전상담’ 정례화 업무협조에도 머리를 맞댔다.
경기동부지소 권영호 지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호대상자의 취업기회 확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소망교도소는 개신교 계열의 아가페 재단이 설립한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로, 2010년 경기도 여주시에 개소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