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 8일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하나투어는 국내 대표 인기 섬인 울릉도를 비롯해 홍도/흑산도, 백령도/대청도 여행을 추천한다. 삼선암부터 봉래폭포까지 관광할 수 있는 ‘[하나투어 단독]울릉도 3일’ 상품은 육로일주 A, B코스에 독도 관광 및 족욕체험 일정까지 포함한다. 울릉도 일주 A코스로 통구미, 카페울라,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도 관광과, 울릉도 일주 B코스로 반나절 간 봉래폭포, 촛대바위, 내수 전망대 관광을 진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8월 8일 섬의 날을 맞이해 섬 여행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국내 아름다운 섬 여행을 추천한다”라며, “올여름 휴가철에는 육지를 벗어나 아름다운 섬을 찾아 신선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그 매력과 가치를 맘껏 느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7일 새벽 1시 30분경에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3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19, 노스페이스·서울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채현 선수는 리드 종목 결승에서 47+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함께 결승전에 출전한 일본의 모리 아이가 1위, 슬로베니아의 안야 가른브렛이 2위로 완등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수험생에 격려 서한
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D-100일(8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교육감은 7일 '수험생 격려 서한문'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 남은 기간에 (수능을) 차분히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자신을 신뢰하고 주변의 친구들도 동반자로서 서로 격려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자"라며 "한 명 한 명 빛나는 수험생의 목표와 꿈을 충북교육 가족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