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균 서장은 각 지점 점장을 면담하고 자체 방호인력 및 방호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폭염 속에서도 총기, 테이저건 등 장구・장비를 갖추고 구슬땀을 흘리며 근무하는 배치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균 김해서부경찰서장은 “흉기난동범죄 및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인터넷 살인예고 등 위협 게시물 발견 및 조기검거를 위한 사이버 수사관을 집중운용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밀집장소 주변 경찰관을 전진 배치해 가시적 위력순찰을 전개하는 등 총력대응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