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정부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하는 '국민 정신건강 서비스 혁신 대책'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면담 당시 미국 등 각국 정부의 정신건강 관리 실태와 관련 제안을 청취한 뒤 근본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러 요인으로 전 국민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정신보건 서비스에 대한 획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