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V: 부활’은 그라비티가 2023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로 전세계 수백만 명의 유저에게 사랑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이다.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작의 재미를 계승, 발전시켜 보다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로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동화 속 세상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용병 시스템, 펫 시스템, 대규모 파티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V: 부활은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했으며 그라비티에서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V: 부활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가 특징이다. 이번 국내 CBT 사전 등록 이후 진행할 CBT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유저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악장을 장식할 라그나로크V: 부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에픽원, 카테고리 확장 기념 이벤트 전개
하이엔드 컬렉터블 자산거래 플랫폼 에픽원(대표 김사랑)은 ‘2900만원대 켈리백 10만원 럭키 드로우’ 및 ‘에르메스 럭키 박스’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픽원은 희귀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두 가지 형태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를 통해 에르메스의 대표 제품인 ‘켈리백(Hermes Kelly 25 Bag Sellier Epsom & Gold Noir)’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켈리백은 에르메스의 대표성을 지닌 제품으로 정가는 2900만원대가 넘는다.
◆소울타이드, 신규 인형 '실레노스' 등장…갤럭시스토어 론칭
플루오와 성장재료 획득 가능한 이벤트 스테이지도 선봬
소울타이드는 신규 인형 '실레노스'를 출시했다고 2023년 8월8일 밝혔다. 실레노스는 얼음 또는 불 속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 대상의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상점에서 실레노스 특별 코스튬 '청량한 파동'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에서 인형 성장재료와 소울코어 각성재료인 '플루오'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스토리형 이벤트 스테이지도 선보였다.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니코렛 라멜'과 '사티야'가,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성장의 사자'(공격력)과 '불의 마녀'(화염)이 등장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