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대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케어와 헬스케어 안마의자 팬텀 로보는 최근 미국의 가전·IT 유력지 ‘트와이스(TWICE)’가 발표한 ‘2023 VIP 어워드’ 헬스&라이프스타일 마사지 부문, 혁신 제품 부문 톱5에서 각각 수상했다. ‘VIP 어워드’는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됐으며, 현지 유통업계 바이어로 이뤄진 전문 평가단이 제품을 직접 선정하는 등 신뢰성이 입증됐다.
바디프랜드가 최근 5개년간 1,000억원을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등 기술 및 디자인 혁신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미국 바이어들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특히 ‘팬텀 메디컬 케어’는 작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후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 중인 가운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경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로 최근 업그레이드가 되며 기능이 더욱 강화, 올해 상반기 매출 확대까지 주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현재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에, 미국 바이어들이 선정한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면모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니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 ‘유니티 개발자 밋업 코리아’ 개최
3D 콘텐츠 제작 및 성장 플랫폼 유니티(Unity, NYSE: U)는 앱 및 게임 비즈니스 개발자를 위한 유니티 레벨플레이 활용 방법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살펴보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 ‘유니티 개발자 밋업(Unity Developers MeetUp)’을 오는 8월 17일에 개최한다.
◆세라젬, 국가대표선수촌에 휴식 공간 ‘웰라이프존’ 조성
세라젬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헬스케어 가전 기부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휴식 공간인 ‘세라젬 웰라이프존’을 조성하고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세라젬 웰라이프존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세라젬의 브랜드 공간 노하우가 적극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선수들이 훈련 전후 긴장을 풀고 컨디션 유지를 위한 휴식을 취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