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런던, 뉴욕 등 세계 20여 개의 도시에서 성공리에 진행한 강다니엘의 첫 월드투어 ‘FIRST PARADE’의 실황 영화로 서울,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공연을 담았다.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와 강다니엘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역동적으로 촬영했다. 또한, 음악에 대한 강다니엘의 고민과 노력 등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 해외 투어를 소화하는 자연스러운 일상도 포함해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3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연수역, 고양백석, 서면상상마당, 광주금남로 등 전국 19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국, 독일,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CGV는 공연 콘텐츠를 제작∙배급하는 위즈온센과 지난해 2월 뮤지컬 '밴드스탠드'를 시작으로 '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 '애니씽고즈: 라이브 인 런던', '마마무: 마이콘 더 무비' 등을 상영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위즈온센과 업무협약을 맺고 극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고, ‘강다니엘: 마이 퍼레이드’ 이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봉할 예정이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위즈온센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강다니엘의 첫 월드 투어 콘서트 실황을 CGV에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CGV는 다양한 콘텐츠 수급을 통해 극장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성코퍼레이션, ‘스노우피크’ 인기 폭주,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감성코퍼레이션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401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2분기 역시 의류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의류부문 매출액은 64% 증가한 357억 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합계 매출액은 712억 원에 영업이익은 1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2%, 200% 증가하였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는 하반기를 더욱 기대하게 하였다.
◆와스코, 6대 핵심가치 담은 기업홍보영상 공개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 및 솔루션 전문기업 ㈜와스코는 6대 핵심가치를 담은 기업홍보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제조기업 특유의 무겁고 진중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이해하기 쉽고 밝은 느낌의 톤앤매너로 제작했다. 와스코의 기술력과 추구하는 가치를 시각화해 브랜딩을 극대화하고, 신뢰감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 영상 몰입감을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