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와 법무보호사업 협력간담회 기념촬영. 사진왼쪽 세번째 김옥수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남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간담회는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옥수 위원장, 서산시대 최미향 편집국장,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협의회장, 공단 조원규 충남지부장 및 직원 등 총 6명이 참석, 환담을 시작으로 기관 소개, 법무보호사업 안내, 공단 홍보영상 시청, 조례 제정에 따른 협력 방안 논의, 지부 견학,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옥수 위원장은 “평소에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나, 오늘 간담회를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현황을 알게됐고 지자체와 협력이 꼭 필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충청남도의 원활한 재범방지를 위해서 충남지부와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현재 공단의 재범방지를 위한 예산이 수요 대비 충분치 않아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도민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공단과 충청남도가 상호 협력한다면 지역사회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