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엘의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엘 밸런스’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다.

‘라엘 밸런스’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라엘이 선보인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여성들이 자주 겪는 질환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증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하고, 산부인과 전문의 자문을 통해 여성 질병에 효과적인 원료로 설계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질 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라엘 밸런스 월경케어 보라지유 ▲라엘 밸런스 요로건강 크랜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질 건강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여성 유산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를 사용했다. 비타민D와 아연을 주 기능성 원료로 함유해 질 건강은 물론 뼈 건강과 면역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라엘은 라엘 밸런스의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수)까지 라엘 밸런스 여성 건강기능식품 3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제157회 아트엠콘서트 ‘이호찬 첼로 독주회’ 개최

현대약품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제157회 아트엠콘서트 ‘이호찬 첼로 독주회’를 진행한다.

첼리스트 이호찬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독일 함부르크 음대 석사, 뤼벡 음대 박사,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중앙음악콩쿠르, 오사카국제콩쿠르 현악부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호찬은 정명훈 지휘의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첼로 부수석을 역임하며 뛰어난 실력을 증명, 현재 ‘아더 첼로 콰르텟’ 리더, 앙상블 블랭크의 ‘더 아티스트 코미티(the Artist Committee)’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연주자와 기획자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협연을 펼치는 피아니스트 박상욱은 2022년 10월 이호찬의 데뷔 앨범 ‘편지’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호찬은 바흐, 드보르작, 슈만, 생상스, 브루흐 등을 연주, 첼로 특유의 깊은 중저음 음색으로 서정적인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연주와 기획을 넘나 들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첼리스트 이호진의 독주회를 아트엠 콘서트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섭외해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클래식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낮 최고 31∼34도…북부 오후 소나기

월요일인 14일 충북은 가끔 구름 많고, 기온이 오르면서 무덥겠다.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북부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5.6도, 충주 22.6도, 제천 21.7도, 진천 23.1도, 옥천 24.3도, 추풍령 23.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