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시련’은 베이스 레벨 60에 열리는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최초의 레이드 던전 콘텐츠로 최대 15명의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상의 시련은 클리어 시 개인 보상, 파티 보상, 팀 보상 등 최대 3종의 보상으로 코스튬, 스킬북, 선물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개인 보상과 파티 보상은 모든 유저에게 주어지며 팀 보상은 보스가 드롭하는 팀 전용 화려한 보물 상자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한 뒤 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온 유저가 획득한다. 또한 레이드 종료 후 등장하는 블랙마켓 상인에게서 환상의 증서 아이템을 입찰할 수 있으며 환상의 증서 입찰 개수에 따라 파티 보상 배분 확률이 증가한다.
그라비티는 환상의 시련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6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환상의 시련 - 타임 어택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상의 시련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이 산정되며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보상을 증정한다. 전 서버 1위 파티에게는 ‘탈것 아이스크림 트럭’, ‘카드 선택 패키지’, ‘칭호 바포메트의 천적’ 등을 증정하며 2 ~ 50위 파티에게는 ‘기간제 탈것 아이스크림 트럭’, ‘고급 뽑기 코인 선택 패키지’ 등을 차등 지급한다.
◆지니뮤직, Z플립5 이용자 위한 특별한 지니앱 선보여
Z플립5 휴대폰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한 음악위젯이 탄생했다.
갤럭시 Z플립5의 ‘플렉스 윈도우’가 전작(1.9인치)보다 약 4배 늘어났고, 이용자들은 ‘플렉스 윈도우’를 통해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새로운 위젯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Z플립5 휴대폰에 탑재된 지니앱을 열지 않고도 ‘플렉스 윈도우’에서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위젯서비스를 설계했다. AI 음악플랫폼 지니는 위젯 기능으로 음악플레이기능은 물론 다양한 음악플레이리스트 불러오기, 앨범이미지 구현, 실시간 가사보기 등을 제공한다.
◆대구가톨릭대 연구팀, 최고 시속 100㎞ 소형 UAM 개발
대구가톨릭대는 기계공학과 이동렬 교수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연구팀이 소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대 비행 거리는 32㎞이고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약 30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