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친상을 당한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부친 고(故) 윤기중 교수의 삼일장 절차를 모두 마친 뒤 오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진 뒤 정상 간 오찬, 공동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고 곧 바로 늦은 귀국길에 오른다.
외국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하는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며 한국 대통령 방문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로 15년 만이기도 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