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이슈] GS건설, 화창지구 재개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9월 공급

기사입력:2023-08-17 15:03:53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투시도.(사진=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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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화창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 규모를 갖춘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이번 일반분양 물량이며,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먼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또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권에 계획돼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화창초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 등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인 데다, 광명역 인근에 자리한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1순위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공급돼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안양시에 거주할 경우 안양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과 광명역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다”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 인프라를 갖춘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전화국 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고,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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