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작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는 M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홈앤그리너’를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데, 올 해는 3기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홈앤그리너의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 관련 강연 청취 ▲미션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등이 있다.
지난 16일 홈앤그리너는 이번 메가미션을 통해 시립 동대문 청소년 센터를 방문해 청소년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 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법 ▲지속가능한 카페 ▲어린이 환경교육 등 다양한 팀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있었던 캠페인에서는 ▲비건식 시식 ▲환경 교육 영상 시청 ▲환경 관련 이슈를 활용한 게임 및 퀴즈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8월 18일부터 개최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전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의 선수단이 대거 출전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국제대회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다.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 이모라이브, OKF가 공식후원하며, 부토라, 마그마, SM CLIMB이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볼더·리드·스피드 종목으로 Junior(만 18~19세), Youth A(만 16~17세), Youth B(만 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일 동안 진행된다.
◆철원군, 지역 농특산물로 건강관리 도시락 메뉴 개발
강원 철원군은 17일 고석정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메뉴 최종 시식회를 열었다.
이들 메뉴에는 철원 오대쌀과 한우, 파프리카잎, 고추냉이 등 지역 농축산물을 적극 활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