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엣지 피자’는 엣지를 포함한 도우 전체를 크로와상 베이스로 차별화해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냉동 피자다. 반죽을 밀고 펴고 접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진 36겹의 크로엣지는 반죽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바삭한 식감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제품 리뉴얼을 거치며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개발, 사용해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는 상온에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엣지 피자 2종은 피자의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제품의 대중화에 더욱 신경 썼다.
‘크로엣지 피자 토마토&페퍼로니’는 감칠맛 좋은 토마토소스와 짭조름한 매력의 페퍼로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여기에 쫄깃한 숙성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풍미를 높였다.
‘크로엣지 피자 스위트콘&치즈’는 고소한 크림소스에 톡톡 씹히는 스위트콘을 더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식품 유하진 냉동간식PM(Product Manager)은 “다양한 피자 도우에 대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사용해 집에서도 마지막 한입까지 더욱 바삭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엣지와 토핑으로 차별화를 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엣지혁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위스 소노바그룹 경영진 포낙 및 유니트론 보청기 전문 센터 방문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아시아태평양(APAC)지역 경영진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소노바그룹의 경영진들은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인 ‘패트릭 펄러(Perler Patrick)’를 비롯해 하이 그로스 마켓 시니어 디렉터 ‘로즈 마르코(Roz Marco)’, 아태지역 파이낸스 총괄 담당자 ‘썬 추이 구(Chui Sun Goo)’등 총 3명이다.
경영진들은 2개조로 나뉘어 소노바코리아 ‘이윤경 대표’를 비롯해, ‘허성웅 영업 총괄이사’, ‘김효원 파이낸스 총괄 부장’ 등 경영진들과 함께 소노바그룹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포낙보청기 전문센터인 서울대 관악점과 유니트론보청기 광명센터를 이틀동안 일정에 맞게 방문하고 한국시장에 맞는 추가 지원 및 고객서비스 등을 위해 경영진들과 릴레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소노바그룹의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인 ‘패트릭 펄러(Perler Patrick)’는 “소노바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지사 중 하나”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포낙과 유니트론 전문센터의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실제 시장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위크 30개 디자이너쇼 현장관람 25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책임질 30개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의 현장관람 신청을 18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 1천명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31일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로 QR 티켓을 발송한다.
패션산업의 트렌드와 판매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사전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세미나는 해외 상표 등록, 미국 패션 트렌드, 한국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등 주제별로 3회 열린다.
참석을 원하면 서울패션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당 참석 인원이 150명으로 제한돼 신청 인원이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