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포스코이앤씨와 LG전자가 ‘리모델링 공동주택 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포스코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LG전자와 ‘리모델링 공동주택 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를 적용한 ‘리모델링 소비자 전용 견본주택’을 상설 전시한 데 이어 올해는 가전, 에어컨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LG전자와 함께 리모델링 아파트의 구조적인 한계를 뛰어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개발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신공법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맞춤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의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