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이사(오른쪽)와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와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이 참석해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컨텐츠 개발 ▲아티스트 및 전시물 항공 혜택 제공 ▲문화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예술의전당 공연자들의 항공권 ∙ 예술품 화물 운송 지원 ▲예술의전당 주요 컨텐츠 기내 상영 ▲예술의전당 골드회원권 마일리지 판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도 ▲예술의전당 공연시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아시아나항공 후원 컨텐츠 초대권 제공 및 아시아나클럽 회원 할인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 초청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는 “문화예술과 항공서비스 발전을 위한 양사의 파트너십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인프라와 예술의전당의 우수 컨텐츠를 통해 문화예술과 고객들을 더 쉽게 연결하고 나아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