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야 민트해’는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민트 초콜릿칩’의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칩 구성을 반전시켜 반민초단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로, 민초단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민트향 프레첼볼과 상쾌한 민트향 초콜릿칩을 쏙쏙 넣어 색다른 조화를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 대표 컬러가 ‘민트’인 배달의민족과 위트 있는 협업으로 재미를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7월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이하 배민앱)에서 투표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명을 결정하는 ‘너의 이름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민트&초코릿 조합과 두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총 득표수 7만 3천 표 중 ‘초코야 민트해’가 약 2만 3천 득표를 달성하며 제품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배스킨라빈스는 ‘초코야 민트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배민앱에서 17,000원 이상 배스킨라빈스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쿠폰을 발급하고, 여기에 배민1 대상 2천원 중복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미트박스, 원산지에서 바로 받는 ‘해외직구 서비스’ 론칭
미트박스(대표 김기봉, 서영직)가 수입육을 가공장(원산지)에서 배송지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해외직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미트박스의 해외직구 서비스는 수입육을 원산지에서 선적 후 배로 이송, 검역/통관 후 여타 판매자나 물류 창고 보관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배송지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 이동에는 최대 4주가 소요되며, 사업자 회원은 선적, 이동, 입항 단계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선적 날짜 및 배송이 시작되는 출고일은 미트박스 어플리케이션 내 해외직구 상품 페이지에 공지된다.
해당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수입소를 구매하는 대용량 구매 소비자, 특히 식당 · 정육점 회원에 품질 좋은 고기를 유통하고자 기획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명절 등 영향으로 오는 10월까지 축산물 시세가 오를 것으로 예상, 수입소를 대량 구매하시는 회원분들은 미트박스의 해외직구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트박스는 축산물 직거래 1등 플랫폼으로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 자라섬 입구에 '워케이션' 시설 조성
경기 가평군은 옛 자라섬 수상스포츠 체험센터에 '워케이션' 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가평군은 이곳에 정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5억원 등 총 10억원을 들여 워케이션 오피스와 수상미디어 아트 공간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앞서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한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에서 워케이션 분야에 선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