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함께 단호박, 비트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고소한 리코타 치즈, 발사믹 드레싱이 어우러진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13,900원), △프리미엄 생연어와 채소를 종이보트에 담아 오븐에 구워 로제소스로 맛을 낸 연어 보트 스테이크 플레이트(21,900원), △피타 브레드에 타코 라이스, 닭가슴살, 믹스빈스, 할라피뇨, 치즈 등 비프 소스와 치폴레 소스로 맛을 낸 비프 치킨 부리또(11,900원), △단호박, 고구마, 버섯, 옥수수에 치폴레 소스를 얹어 맛을 낸 치폴레 베지터블(3,800원), △반으로 자른 아보카도 위에 토마토 살사, 샤워크림을 올린 아보카도 살사(3,800원) 스쿱 샐러드 2종을 포함한 총 5종이다.
◆창단 50주년 기념 및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천경필 제6대 수석지휘자의 취임과 창단 50주년을 맞이하여 단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을 알리는 무대를 마련, 오는 2023년 9월 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같이 또 함께」라는 부제로 부산시민과의 첫 만남을 준비한 천경필 수석지휘자는 ‘합창예술의 근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기획의도로 취임무대를 준비한다.
◆영등포구,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해 전통시장 등 대대적 물청소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폭염을 완화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물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도로 외에도 전통시장, 스쿨존, 지하철역 주변 등에 살수차를 동원해 구석구석 물청소를 진행한다. 물청소는 도심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우선 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영등포전통시장과 대림중앙시장에 월 1회 정기적인 물청소를 실시한다.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살수차(3톤) 1대를 투입해 전통시장 영업 전에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