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 ‘제피로스’가 등장한다. ‘서풍의 용사’로 불리는 제피로스는 아크엔젤 소속 궁수로 ‘신궁 보라’를 사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칼날바람 난사’ 스킬을 사용하면 5회 공격과 함께 아군의 민첩성과 물리 공격력을 상승시켜 준다. 특히, 월드 보스인 ‘지옥의 켈베로스’와 길드 보스 ‘오딘’ 공략에 특화되어 있어 큰 활약이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먼저 ‘루비’, ‘보석’, ‘초월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요새전’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요새전은 주어진 디버프 환경을 고려해 적절한 영웅을 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나이트메어’ 던전은 총 10개 층을 공략해 ‘무궁화 호감도 아이템’, ‘여신의 기억’ 등을 얻을 수 있다. ‘아크버스터 파츠 뽑기권’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나락 던전 클리어 이벤트’와 호감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영웅 레벨업 이벤트’도 열린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TCFD 지지 선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경영 선도를 위해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기후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 지지를 선언했다.
TCFD는 2015년 4월에 열린 G20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방법론 개발을 위해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협의체로,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와 재무 공시자료를 공개해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전 세계 4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지지 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양사는 TCFD 4대 권고안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거버넌스,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와 목표 등 관련 내용을 공시하고 있다. 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ESG이슈와 정책을 논의하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톡시, 신규 MOBR 게임 ‘다이너스톤즈’ 퍼블리싱 계약 체결
아이톡시(052770, 대표 전봉규)는 샤인게임즈(대표 강기성)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게임 ‘다이너스톤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너스톤즈’는 전통적인 MOBA 장르의 조작 편의성과 독창적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Battle Royal 장르의 긴박함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르인 MOBR(Multiplayer Online Battle Royal)을 표방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