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V3000.(사진=팅크웨어)
이미지 확대보기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V3000’은 기존 '아이나비 V1000’의 후속으로, 2채널 FHD 녹화를 통해 HD보다 2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가 가능하며, 녹화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메모리 절약 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하며,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도 지원된다.
이밖에 ▲녹화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 터치 LCD’ ▲영상 녹화 파일을 압축해 효율성을 높인 ‘타임랩스’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외장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기반으로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3000은 전후방 FHD로 선명한 영상 화질과 메모리 절약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블랙박스다”며 “나이트 비전 기능, 자동 주차 모드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