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컴투스 ‘학교대항전 – 고등학교 편’ 오픈 外

기사입력:2023-09-01 13:29: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캐주얼 게임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신규 이벤트 팀 배틀 ‘학교대항전 – 고등학교 편’을 오픈했다.

학교대항전은 동일 학교 소속 플레이어들의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겨루는 팀 배틀 콘텐츠로, 2000년대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서비스 당시 전국적 반향을 일으켰다. 1위 탈환을 위해 여러 학교가 뭉친 연합이 결성되고 동문 모임이 활성화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e스포츠에 준하는 새로운 게임 문화를 이끌었다.

신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대항전은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14일까지 교명을 검색해 소속 고교를 선택한 후 대전 기간 동안 14개의 모든 미니게임을 하나씩 경쟁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이벤트 대전 결과에 따른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간식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항전에 참여하고 ‘미니게임천국 오피스’ 인스타그램 계정 상단 링크로 소속명과 플레이 인증샷, 소속 그룹 자랑 및 인원 수 등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피자, 치킨, 도넛 등 당첨자가 원하는 간식이 배송된다. 소속은 학교, 학급 뿐만 아니라, 직장, 부서 등으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신규 팀 배틀과 함께 신규 캐릭터 ‘밀리’도 추가됐다. ‘밀리’는 ‘달려달려’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스타 캐릭터로, 보유 시 ‘달려달려’ 플레이 점수가 상향되고 노란 별 획득 시 별 3개 생성, 3단계 별 획득 시 무지개별 생성 등의 고유 효과를 발휘한다. ‘핑크 밀리’와 ‘로지 밀리’ 등 전용 스킨·코스튬 세트 2종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9월 30일까지 스타 패스 신규 시즌이 열리고 라인 별 보상이 상향되었으며, 친구의 접속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되는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추후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학교대항전을 확대하고 신규 미니게임과 캐릭터도 순차 선보이는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게임 시리즈 신작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전 세계 출시, 쉽고 단순한 플레이 방식과 캐릭터 수집 및 커스터마이징의 묘미를 바탕으로 국내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하고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성황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제2회 ASCI, 9월 3일부터 2주 동안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아시아 스타 챌린저 인비테이셔널(Asia Star Challengers Invitational; 이하 ASCI)이 오는 9월 3일(일)부터 15일(금)까지 약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ASCI는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아시아 지역 기반 국제 대회로, 아시아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2부 리그에서 상위 입상한 팀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이다. 하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팀들과 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 어린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제2회 ASCI는 오는 9월 3일(일)부터 15일(금)까지 약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ASCI에 참가하는 지역은 한국(LCK CL), 중국(LDL), 일본(LJL.A), 베트남(VCS.A), 아시아태평양(PCS) 등 다섯 지역이며 한국과 중국은 각각 4개 팀, 베트남과 아시아태평양은 각각 3개 팀, 일본은 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NHN인재아이엔씨, 드림라인과 ‘드림 비즈 클라우드 구축사업’ 계약 체결

엔에이치엔 인재아이엔씨(NHN Injeinc, 공동대표 백세련, 허희도, 이하 NHN인재아이엔씨)는 토털ICT솔루션 플랫폼전문기업 드림라인(Dream Line, 공동대표 유지창, 김성중. 이하 드림라인)과 ‘드림 비즈 클라우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드림라인은 25여년간 쌓아온 네트워크 관련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통신 전국망을 구축하여 기업전용회선, 인터넷 전용회선, IDC 센터, 클라우드 초연결 플랫폼 서비스, AI전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서비스를 중소형 민간 기업 중심으로 제공하는 기술 전문 기업이다. 오랜 네트워크 노하우와 인프라 경쟁력을 기반으로 ICT 솔루션 플랫폼 중심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N클라우드가 지난 6월 출시한 ‘NHN Private Deck’ 상품을 드림라인이 제공하는 인프라 및 네트워크 서비스에 접목하고, 양사가 전문적으로 갖춘 기술·사업 역량을 다방면으로 결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요가 높은 공공 및 금융 시장뿐 아니라 중소형 민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NHN 인재아이엔씨는 드림라인의 IDC 센터 및 네크워크 인프라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NHN Private Deck’과 CMP(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를 공급하며 ▲클라우드 구축을 검증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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